초보자를 위한 VKOSPI 강의

이미지
초보자를 위한 VKOSPI 강의 “ 코스피가 어디로 가나 ?” 보다 “ 얼마나 흔들릴 수 있나 ?” 를 보는 지표 오늘 강의의 핵심은 이 한 문장입니다 . VKOSPI 는 코스피의 방향을 맞히는 지표가 아니라 , 앞으로 시장이 얼마나 크게 흔들릴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 시장 흔들림 온도계 ’ 입니다 . 이 강의에서는 손절 기준 이야기는 빼고 , 초보 투자자가 VKOSPI 를 어떻게 읽고 , 매매 속도와 비중을 어떻게 조절할지에만 집중하겠습니다 . 1️⃣ VKOSPI 를 한마디로 말하면 ? VKOSPI = 앞으로 30 일 동안 코스피 200 이 얼마나 흔들릴 수 있는지를 옵션시장이 가격으로 반영한 지표 쉽게 말하면 이렇습니다 . *코스피 지수 : 시장의 현재 위치 * VKOSPI: 그 위치 주변의 흔들림 반경 *옵션 가격 : 그 흔들림 가능성에 붙는 보험료 예를 들어 코스피가 오늘 올랐다고 해서 시장이 반드시 안정된 것은 아닙니다 . 어제 -8% 빠지고 , 오늘 +8% 올랐다면 지수는 반등했지만 시장은 여전히 거칠게 흔들리는 중입니다 . 이때 VKOSPI 가 높으면 이렇게 해석합니다 . “ 시장은 올랐지만 , 옵션시장은 앞으로도 크게 흔들릴 가능성을 비싸게 보고 있다 .” 2️⃣ 왜 옵션 가격으로 변동성을 보나 ? 옵션은 초보자에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원리는 단순합니다 . 옵션은 시장이 크게 움직일 때 가치가 커지는 권리 상품 입니다 . 대표적으로 두 가지가 있습니다 . *콜옵션 : 위로 크게 오르면 유리 *풋옵션 : 아래로 크게 빠지면 유리 예를 들어 KOSPI 200 이 400 이라고 해보겠습니다 . * 41...

고용보고서 ADP와 구인건수 JOLTs의 상반된 신호


이 글은 2024 10월 말에 발표된 미국의 9월 구인 및 이직 보고서(JOLTs) 10 ADP 비농업부문 고용 변화 수치를 종합하여 경제적 의미를 분석합니다.

 

1. JOLTs 지표의 하락 의미 

미국 노동부의 9월 구인 및 이직 보고서(JOLTs)에 따르면, 총 구인 건수는 7 44 3천 건으로, 예상치인 7 98만 건보다 낮고, 8월 수치인 7 86 1천 건보다 감소한 결과입니다. 이 같은 구인 건수의 감소는 미국의 노동 수요가 둔화될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기업들이 새로운 고용을 줄이고 있는 신호일 수 있으며, 경기 둔화나 경기 불확실성에 따른 고용 수요 축소가 원인으로 분석될 수 있습니다. 노동 시장의 수요가 줄어들면 일반적으로 경기 성장이 둔화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기업의 고용 의지와 미래 경제 전망에 대한 보수적 시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2. ADP 고용 증가와의 대비 

10 ADP 비농업부문 고용 변화는 총 23 3천 명 증가로 예상치인 11만 명을 크게 웃돌았고, 9월 수치인 15 9천 명보다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는 민간 부문에서 여전히 고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시사하며, 경제가 강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ADP 고용 증가는 기업의 고용 활동이 여전히 활발하다는 의미로 긍정적이지만, 동시에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3. 노동 수요 둔화와 고용 증가의 상반된 신호 

JOLTs ADP 지표의 차이는 노동 시장에서 나타나는 상반된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구인 건수 감소는 기업들이 신규 고용에 신중해지고 있다는 의미로 볼 수 있지만, ADP 고용 수치는 이미 채용을 진행 중인 고용 과정이 아직도 강하다는 점을 반영합니다. 이는 경기 둔화 조짐과 동시에 현재 경제 상황이 고용을 유지할 만큼의 성장을 보여주고 있음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경제가 느린 둔화의 신호를 보이면서도 당장의 민간 부문 고용 상황은 여전히 견조하다는 해석이 가능합니다.


4. 인플레이션과 연준의 금리 정책에 대한 영향 

고용 수치가 높은 반면, 구인 건수가 줄어드는 현상은 연준의 금리 정책 결정에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고용이 증가하면 소비가 늘어 인플레이션이 자극될 수 있는 반면, 기업들의 구인 수요가 줄어든 것은 경제 성장이 둔화될 조짐으로 연준이 금리를 높이기보다는 유지하거나 완화할 여지를 남길 수도 있습니다. 다만, 높은 ADP 고용 수치는 인플레이션 압력을 부추길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연준은 금리 인상 정책을 유지할 가능성도 여전히 존재합니다.

 

5. 금융 시장과 경제에 대한 종합적 평가 

두 지표의 조합은 미국 경제가 당장 강력한 고용 유지와 더불어 일부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음을 반영하, 이는 금융 시장에 혼재된 신호를 줄 수 있습니다. 고용 증가가 긍정적인 경제 신호로 작용할 수 있지만, 구인 수요 둔화는 미래 성장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는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게시일 : 2024년 10월 30일 수요일

댓글

  1. 상반된 두지표를 미국 연방은 어떻게 해석할지 궁금해집니다~과연 금리를 인하 할지, 유지할지,,,

    답글삭제

댓글 쓰기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주간 경제지표와 실적발표 일정 : 2025년 7월 28일(월) ~ 8월 1일(금)

미국, ‘관세의 벽’에서 ‘협상의 문’으로

2025년 4월 7일 : 투자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