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산업이익 9.1% 급감…누가 웃고, 누가 울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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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증시, 혼조세…왜 오르고, 왜 떨어졌을까?
1️⃣
중국 산업 수익, 크게 줄었다 → 시장 분위기 나빠짐
- 중국
공장에서
나오는
수익이
전년보다
9.1% 감소했어요.
- 이건
작년
10월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인데,
공장,
광산,
에너지
회사들이
돈을
잘
못
벌고
있다는
뜻이에요.
- 이
소식에
중국
본토와
홍콩
주식
시장이
동반
하락했어요.
📉 예시
- 중국
CSI300 지수:
-0.61%
- 홍콩
항셍지수:
-0.17%
🔍 쉽게 말하면:
“중국 경기가 안 좋아 보이네…” → 투자자들이 주식을 팔았다는 뜻이에요.
2️⃣
일본 주식 시장, 4만 포인트 돌파! → 물가 둔화 덕분
- 도쿄
지역
물가
상승률이
예상보다
낮게
나왔어요
(3.1% 상승,
예상은
3.3%)
- 이
말은
일본
중앙은행이
금리를
급하게
올리지
않을
수도
있다는
뜻이에요.
- 투자자들이
안심하면서
일본
주식이
크게
올랐어요.
📈 예시
- 닛케이225
지수:
+1.43% → 4만
포인트
돌파!
- 토픽스(TOPIX):
+1.28%
🔍 쉽게 말하면:
“물가가 생각보다 괜찮네? 일본도 금리 천천히 올릴 거 같아.” → 주가 상승
3️⃣ 한국과 호주는 하락…왜?
- 두
나라
모두
중국에
물건
많이
파는
나라예요.
- 그런데
중국
경기가
안
좋다는
뉴스가
나왔죠.
- 이
때문에
“우리
수출도
줄어들
수
있겠다”는
불안감이
생겼어요.
📉
예시
- 한국
코스피:
-0.77%
- 코스닥:
-0.81%
- 호주
ASX200:
-0.43%
🔍
쉽게 말하면:
“중국 안 좋아지면 우리도 같이 힘들지…” → 주가 하락
4️⃣ 인도는 강세!
- 인도는 내수
시장이
크고,
최근 총선 이후 정치 상황도 안정됐어요.
- 은행,
인프라,
기술주 중심으로 주가가 잘 오르고 있어요.
📈
예시
- 인도
니프티50
지수:
+0.32%
- 센섹스
지수:
+0.29%
🔍
쉽게 말하면:
“우리는 안팎으로 분위기 괜찮아~” → 주가 상승
5️⃣
미국 주식은 다시 최고치 눈앞! → 관세 연기 기대감 때문
- 미국은
7월
8일부터
새로운
관세(무역세)를
부과하려고
했어요.
- 그런데
백악관 대변인이
이렇게
말했어요:
"기한은 반드시 지켜야 하는 건 아니고, 연장될 수도 있어요."
("The deadline is not critical... perhaps it could be extended...")
- 이
발언에
투자자들이
“당장 관세는 없겠네!”
하고
안도했어요.
- 미국
증시는
S&P 500, 나스닥, 다우존스 모두 상승!
📈 예시
- S&P 500:
+0.8% → 사상
최고치
근접
- 나스닥:
+0.97%
- 다우존스:
+0.94%
🔍 쉽게 말하면:
“관세 미뤄질 수도 있다니까? 주식 더 사자!” → 주가 상승
🧾 오늘 흐름 요약
지역 |
분위기 |
이유 |
중국 |
하락 |
기업 수익성 악화 |
일본 |
상승 |
물가 둔화 → 금리 부담 완화 기대 |
한국/호주 |
하락 |
중국 경기 의존도 큼 |
인도 |
상승 |
정치 안정 + 내수 경제 기대 |
미국 |
상승 |
관세 유예 기대 + 기술주 강세 |
📌
쉽게 정리한 한 마디 결론:
“중국은 힘들고, 일본·미국은 좋아지고 있어요. 한국은 눈치 보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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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6월 27일자 아시아·글로벌 증시 정밀 분석 보고서
🧭
분석 목적:
본 보고서는 CNBC 보도 내용을 기반으로 2025년 6월 27일 아시아태평양 시장의 혼조세 원인을 중국 산업 지표, 일본 CPI, 글로벌 관세 리스크 등 주요 요인별로 구조화하여 정리한 고급 수치·논리 기반 시장 분석입니다.
📌
1️⃣ 중국 산업 지표 부진 → 시장 하방 압력
✔ 지표 내용:
- 중국 1~5월 산업 기업 이익(Industrial Profits): 전년 동기 대비 -9.1% 감소
- 이는 2023년 10월(-10%) 이후 최대 낙폭임.
✔ 해석:
- 산업 이익 감소는 중국 제조업체, 광산업, 유틸리티 기업의 재무 건전성 악화를 의미함.
- 내수 부진 및 글로벌 수요 약화가 동시에 작용한 결과로 추정 가능.
✔ 시장 영향:
- CSI
300 지수: -0.61% 하락 (3,921.76 마감)
- 홍콩 HSI(Hang Seng Index): -0.17% 하락 (24,284.15 마감)
✔ 결론:
중국 제조업 기반의 수익성 회복이 지연되면서, 글로벌 공급망 회복 기대감도 일부
후퇴.
📌 2️⃣ 일본 CPI 둔화 + 닛케이 4만 회복 → 정책 기대감 확산
✔ 도쿄 소비자물가(CPI):
- 6월 Tokyo core CPI (신선식품·에너지 제외): 전년 대비 +3.1% 상승
- 전달 수치: +3.6%
- 시장 예상치(Reuters): +3.3%
✔ 해석:
- 예상보다 낮은 물가 상승률은 일본은행(BOJ)의 추가 긴축 가능성을 낮추는 시그널로 작용.
- 반면, 임금 상승과 물가 안정이 공존할 경우 완만한 정상화 경로 기대 가능.
✔ 시장 반응:
지수명 |
등락률 |
종가 |
Nikkei 225 |
+1.43% |
40,150.79 |
TOPIX |
+1.28% |
2,840.54 |
✔ 특이점:
- 닛케이 225는 2025년 1월 7일 이후 처음으로 4만 포인트 돌파, 기술주 및 수출주 상승 주도.
✔ 결론:
- 일본은 디스인플레이션과 성장의 균형 기대감이 시장 상승을 견인하고 있음.
📌 3️⃣ 한국·호주 시장 하락세: 중국 의존도·수출 전망 우려
✔ 한국 지수 마감 상황:
- KOSPI: -0.77% 하락 (3,055.94 마감)
- KOSDAQ: -0.81% 하락 (781.56 마감)
✔ 호주 지수 마감 상황:
- S&P/ASX
200: -0.43%
하락 (8,514.20 마감)
✔ 해석:
- 한국·호주 모두 대중국 수출 비중이 높은 국가로, 중국 산업지표 부진이 직접적 부담 요인
- 특히, 반도체·원자재 등 경기에 민감한 산업 비중이 높아 타격이 큼.
📌 4️⃣ 인도 증시 강세 지속: 내수 및 정치 안정 기대감
✔ 인도 주요 지수 (11:15 AM IST 기준):
지수명 |
등락률 |
시점 기준 |
Nifty 50 |
+0.32% |
오전 11:15 (IST) |
BSE Sensex |
+0.29% |
오전 11:15 (IST) |
✔ 해석:
- 총선 이후 정치 불확실성 해소, 인도중앙은행의 안정적 통화정책 기조 지속
- 기술·은행·인프라 중심 내수 주도 섹터 강세 유지
📌 5️⃣ 미국 증시 호조 + 관세 연기 기대 → 위험자산 선호 확대
✔ 관세 관련 백악관 발언:
- 백악관 대변인 Karoline Leavitt는 다음과 같이 언급함:
“The
deadline is not critical. Perhaps it could be extended, but that's a decision
for the president to make.”
(해석:
“그
기한은 반드시 지켜야 할 건 아니다. 연장될 수도 있다. 다만 그것은 대통령의 결정사항이다.”)
✔ 관세 일정 개요:
구분 |
일정 |
Liberation Day 관세 |
7월 8일 시행 예정 |
EU 대상 관세 |
7월 9일 마감 |
✔ 시장 반응:
지수명 |
등락률 |
종가 |
S&P 500 |
+0.8% |
6,141.02 |
Nasdaq Composite |
+0.97% |
20,167.91 |
Dow Jones
Industrial |
+0.94% |
43,386.84 |
✔ 포인트:
- 관세 데드라인 유예 가능성 부각 → 시장 안도감 확대
- S&P
500은 사상 최고치(6,147.43)까지 불과 6포인트 남은 상황
✅
최종
요약
및
시사점
지역 |
주요
원인 |
시장
방향성 |
중국 |
산업
이익
감소,
제조업
수익성
악화 |
하락
압력 |
일본 |
물가
둔화,
BOJ 긴축
부담
완화 |
상승
요인 |
한국/호주 |
중국
지표
연동,
수출
리스크 |
하락
요인 |
인도 |
내수
기반
성장,
정치
안정 |
상승
요인 |
미국 |
관세
우려
완화,
기술주
강세 |
상승
지속 |
📌 투자
시사점:
- 중국 지표 부진이
한국·호주
등
수출
중심
국가에
부정적 파급력
- 반면,
미국은 관세 이슈 유예 가능성으로
위험자산 선호 회복
- 일본은
물가
둔화로
BOJ 긴축 경로에 대한 재평가가
시장
랠리를
자극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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