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황] 외국인 4천억 매도에도 버틴 KOSPI…‘전기·가스·통신’ 섹터 방어주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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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시황] 외국인 4천억 매도에도 버틴 KOSPI…‘전기·가스·통신’ 섹터 방어주 빛났다
한국 주식시장 2025년 4월 21일자 종합 분석
1️⃣
📊 주요 지수 등락 요약
지수 등락률은 아래와 같이 혼조세로 나타났습니다.
항목 |
종가 |
등락 |
등락률 |
KOSPI
종합 |
2,488.42 |
▲5.00 |
+0.20% |
KOSDAQ
종합 |
715.45 |
▼2.32 |
-0.32% |
2️⃣
📌 종목별 상승·하락 현황
2025년 4월 21일 기준으로 상승 종목 수는 하락 종목 수를 상회했으나, 시장 전반에 뚜렷한 매수 우위 흐름은 감지되지 않았습니다.
시장구분 |
상승 종목 수 |
하락 종목 수 |
KOSPI |
500 |
373 |
KOSDAQ |
715 |
872 |
➡️
KOSPI는 상승 종목이 더 많았으나, KOSDAQ은 하락 종목이 우세하여 지수 하락으로 이어졌습니다.
3️⃣
💰 투자자 매매 주체별 동향
매매 주체별 수급은 외국인 중심의 매도세가 두드러졌으며, 개인 투자자는 양 시장 모두에서 강한 순매수세를 보였습니다.
구분 |
KOSPI(억원) |
KOSDAQ(억원) |
개인 |
+2,176 |
+2,081 |
외국인 |
-3,143 |
-1,234 |
기관 |
+193 |
-634 |
➡️
외국인은 KOSPI 시장에서 3,000억 원 이상 순매도하며 지수 상승 제한 요인으로 작용했으며, 코스닥에서도 전반적인 차익 실현 흐름을 보였습니다.
4️⃣
💱 환율 정보
🕒 시점: 2025년 4월 21일 20시 23분 52초 기준
📉 환율: 1,419.48원/USD (-4.01원, -0.28%)
5️⃣
📈 업종별 등락률 분석
✅ 상승 섹터
시장 |
업종명 |
등락률 |
KOSPI |
전기/가스 |
+3.45% |
|
비금속 |
+2.94% |
KOSDAQ |
통신 |
+3.65% |
|
비금속 |
+1.98% |
✅
하락 섹터
시장 |
업종명 |
등락률 |
KOSPI |
운송/창고 |
-1.71% |
|
일반서비스 |
-0.80% |
KOSDAQ |
금속 |
-2.07% |
|
오락/문화 |
-1.59% |
6️⃣
🌏 아시아 증시 전반 분위기 요약
📌
중국: 인민은행의 기준금리 동결 발표(1년물 3.10%, 5년물 3.60%)로 인해 시장에 정책 안정 신호를 제공하며, CSI 300(+0.33%) 및 상하이 종합(+0.45%)은 소폭 상승 마감.
📌 일본: 니케이225(-1.30%)와 토픽스(-1.18%) 모두 하락. 기술주 조정과 차익 실현 매물이 주 원인으로 추정됨.
📌 인도: 니프티50(+1.32%), 센섹스(+1.35%) 모두 이례적인 강세. 단기적 수급 집중으로 보임
📌 홍콩: 휴장일(Easter Monday)로 인해 거래 없음.
📌 호주: 휴장일로 거래 없음.
7️⃣
✅ 요약 정리
- KOSPI는 개인의 강한 매수와 일부 방어주 업종 중심 상승으로 소폭 반등
- KOSDAQ은 소형주 중심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인해 지수 하락
- 외국인 순매도가 양 시장 모두에서 상승 탄력 제한
- 중국 기준금리 동결은 위안화 방어 목적이며, 아시아 전체 시장에 불확실성 해소 요인으로 작용
- 업종별로는 에너지, 소재, 통신 등 전통적 경기방어 섹터의 강세가 두드러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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