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 거래일, 미국 증시 상승…무역전쟁에도 시장은 웃었다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지금부터는 2025년 6월 2일자 미국 증시 흐름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설명드리겠습니다. 전문 용어는 풀어서 설명하고, 각 흐름이 왜 중요한지도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
1. 전체적인 시장 상황은 어땠나요?
월요일(6월
2일),
미국
주식
시장은
조금씩 상승하며 6월을 시작했습니다.
주요 지수 |
마감 수치 |
등락률 |
의미 요약 |
S&P 500 |
5,935.94 |
+0.41% |
미국의 대표 기업 500개 평균 지수 |
Nasdaq(나스닥) |
19,242.61 |
+0.67% |
기술기업 중심 지수 |
Dow(다우지수) |
42,305.48 |
+0.08% |
전통 대기업 중심 지수 |
📌 해석:
시장
전체가
조용히
상승했지만,
크게
튀진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무역 갈등 같은 불확실성이 다시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
2. 무슨 일이 있었기에? (핵심 이슈 3가지)
1️⃣ 미국과 중국, 다시 말싸움 시작
- 미국: “중국이 약속을 안 지켰다”
- 중국: “아니야, 미국이 먼저 협정을 안 지킨 거야”
➡
즉, 무역 협상이 다시 틀어질 수도 있는 분위기입니다.
그런데도 시장이 무너지지 않은 이유는?
👉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이번 주 통화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이 대화를 통해 실마리가 풀릴 수도 있다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문가 말:
“두 정상이 대화하면 시장도 방향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 다시 상승 흐름으로 갈지, 아니면 더 흔들릴지는 그 통화 결과에 달렸습니다.
2️⃣
트럼프, 유럽산 철강에 '관세 폭탄' 투하
- 기존 철강 수입세: 25% → 50%로 두 배 인상
- 이유: “미국 철강 산업 보호하겠다”
🇪🇺 유럽연합(EU)은 강하게 반발:
“이건 글로벌 경제를 더 불안하게 만드는 행동이다.”
📈 하지만, 미국 철강 회사 주가는 크게 상승했습니다.
철강 회사 이름 |
하루 상승률 |
Cleveland-Cliffs |
+23% |
Steel Dynamics |
+10% |
Nucor |
+10% |
➡ 정부 정책이 특정 산업(철강)을 도와주는 효과를 줬다는 의미입니다.
다만 장기적으로는 유럽과의 갈등으로 소비자 물가가 오를 수 있다는 걱정도 함께 존재합니다.
3️⃣ 5월에는 주식이 많이 올랐어요
- S&P 500 (대형주): +6% 상승 (2023년 11월 이후 최대 월간 상승)
- Nasdaq (기술주): +9% 이상 상승
- Dow (전통 기업): +4% 상승
이런 큰 상승은 AI와 반도체 기업들의 호재 때문이었죠.
그런데 이제는…
→ “너무 올랐으니 조금 쉬어가자”는 분위기가 퍼지는 중입니다.
즉, **이익 실현(차익 매도)**을 할 수도 있고, 새로운 뉴스에 따라 다시 방향이 정해질 수도 있습니다.
🧭
3. 앞으로 뭘 지켜봐야 할까요?
항목 |
왜 중요할까요? |
🇨🇳 미·중
정상
간
통화 |
대화가
잘
되면
무역
불안
해소
→ 주가
반등
가능성 |
🇪🇺 트럼프의
추가
관세
조치 |
유럽과의
무역
전쟁
격화
→ 물가
상승·수출
감소
우려 |
💻 AI·기술주
흐름 |
5월에
많이
오른
만큼,
이익
실현
매물
나올
수도
있음 |
📈 경제지표
(이번
주
발표) |
고용지표,
서비스업
지수
등
→ 연준(Fed)의
금리
정책
결정에
영향 |
📝
정리하면
이런
흐름입니다
- 6월 첫 거래일: 시장은 ‘조심스럽게’ 상승
- 무역 이슈: 미중, 미-EU 모두 다 불안요인 존재
- 기대 요인: 트럼프–시진핑 대화 가능성 → 시장의 희망줄
- 리스크 요인: 무역 전쟁 심화되면 물가·경기 모두 충격 가능성
👉 투자자
입장에선
“무역
뉴스”와
“정상회담
결과”를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하는
한
주입니다.
📝 관련 글 추천
📎 미국, 마지막 트리플A마저 잃다… Moody’s의 경고는 무엇을 의미하나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