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경제지표와 실적발표 일정 : 2025년 7월 28일(월) ~ 8월 1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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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년 7 월 마지막 주 미국 경제지표 및 연준 (Fed) 일정 분석 📆 기준 주간 : 2025 년 7 월 28 일 ( 월 ) ~ 8 월 1 일 ( 금 ) 🗓 주간 핵심 일정 요약 ( 요인별 정렬 ) 📌 주요 이벤트 📍 일시 (ET 기준 ) 🔍 내용 🧩 주목 포인트 FOMC 회의 7 월 30 일 ( 수 ) 2:00 pm 연방금리 결정 향후 금리 방향성 시사 Fed 의장 발언 7 월 30 일 ( 수 ) 2:30 pm 제롬 파월 기자회견 물가 / 고용 판단의 변화 여부 고용 보고서 ( 비농업 ) 8 월 1 일 ( 금 ) 8:30 am 7 월 고용 동향 발표 노동시장 냉각 / 과열 판단 분기점 PCE 인플레이션 지표 7 월 31 일 ( 목 ) 8:30 am Fed 가 중시하는 물가 지표 Core PCE YoY 유지 여부 주목 🔍 주요 지표별 정밀 분석 1️⃣ 소비심리 & 고용 선행지표 (7/29 화 ) 지표 발표 시간 실제치 예상치 이전치 해석 소비자신뢰지수 (Conference Bo...

트럼프는 세계를 다시 짠다: 무기·AI·돈으로 만든 미국판 신질서

🇺🇸 트럼프는 지금 세계를 '다시 짜고' 있습니다

단순한 외교가 아니라, ·기술·무기로 만드는 새로운 세계 질서


1️⃣ 트럼프의 그림: 미국이 다시 중심에 세계 만들기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
예전처럼 미국이 국제사회에서 중심이 되는 세상을 다시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다만 방식이 달라졌습니다.

과거엔민주주의인권같은 가치 내세워 동맹을 만들었다면,
지금은 **“, 무기, 기술”** 앞세워 **‘이익 중심 동맹’** 새롭게 짜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좋은 말고, 실속 있는 거래만 하자 접근입니다.


2️⃣ 트럼프는 가지 방식으로 질서를 만들고 있어요

전략

설명

🇺🇸 미국 안에서는

제조업을 다시 불러오고, 에너지 생산을 늘려서 스스로 강한 나라 만들기

🌏 해외에서는

사우디 같은 나라에 투자하게 만들고, 무기를 대규모로 팔아서 미국을 필요하게 만듦

🧠 기술에서는

인공지능, 반도체, 보안기술 첨단 기술은 미국 중심으로만 돌아가게 설계

이렇게 해서 미국 없이는 돌아가지 않는 시스템 만들려는 겁니다.


3️⃣ 누구랑 친해지고, 누구랑 거리를 두나?

가까워진 나라

설명

사우디, 카타르, 인도

실용적인 거래, 무기 구매, 기술 협력 등을 함께하는 파트너로 부상

 

거리를 두는 나라

설명

EU, 일본, 한국

예전처럼 무조건적인 동맹이 아니라, **"기여 하면 혜택도 없다"** 입장으로 전환

중국, 러시아, 이란

여전히 경계하지만, 필요하면 조건부로 협상도 가능


4️⃣ 트럼프가 사용하는 5가지무기

수단

쉬운 설명

💣 무기 판매

동맹국에게 방대한 규모의 무기를 팔면서, 미국과 끈을 묶음

에너지 수출

석유·가스를 미국에서 수출하게 만들어 에너지로 영향력 행사

🤖 AI·반도체 기술

Nvidia, AWS 같은 미국 기업 기술 없이는 첨단 산업이 불가능하게 구조 설계

💼 관세 카드

FTA 파기하거나 관세 부과해서 압박조건부 면제 거래

📜 행정명령·제재 해제

시리아 제재 해제처럼 **‘보상성 정치적 선물’** 거래로 사용


5️⃣ 그런데 방식, 어떤 결과를 낳을까?

긍정 효과

설명

미국으로의 투자 유치 증가

 

방위산업·AI·에너지 산업에 대규모 성장 기회

 

미국 중심의 글로벌 기술·무역 구조 강화

 

 

우려되는

설명

전통적인 동맹국과의 관계 악화

 

미국 중심주의가 지나치면, 달러나 글로벌 규범에 대한 신뢰가 흔들릴 위험

 

미국 산업만 살아나고, 외부 세계는 혼란해질 가능성

 


📌 결론: 트럼프는 외교가 아니라 '거래' 세상을 움직이려 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나라한텐 돈도 주고, 무기도 팔고, 기술도 넘긴다.
대신, 내가 싫어하거나 들으면? 혜택도 없다.”

이런 방식으로, 미국 없이 사는 구조 만드는 트럼프의 전략입니다.

이건 단순한 정치가 아니라,
, 안보, 기술, 외교가 섞여 있는 '거대한 체스판' 위에서의 설계 작업입니다.



🇺🇸🇺🇦 미국-우크라이나 '광물 협정' 쉽게 풀어보기

1️⃣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요?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전략적으로 중요한 광물(구리, 리튬, 니켈 )** 대한 공급 협정을 맺었습니다.
협정은 단순한 경제 협력이 아니라, 우크라이나의 전쟁 재건을 돕고, 미국은 중국이 지배하고 있는 광물 공급망에서 벗어나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입니다.

👉 이걸 요약해서 표현한 것이 바로 ‘Minerals for Muscle’(광물과 힘의 교환) 이라는 개념입니다.
,

너희 나라의 자원을 미국에 주면, 대신 안보나 경제적으로 도와줄게
라는 일종의 교환 제안입니다.


2️⃣ 광물이 중요한가요?

🌍 세계가 전기차, 태양광, AI 첨단 산업으로 이동하면서
산업들의 핵심 소재인 리튬, 코발트, 희토류 같은 광물 자원이 엄청나게 중요해졌습니다.

하지만 광물들의 생산과 가공의 대부분은 중국이 장악하고 있어서, 미국은 중국에 의존하지 않는 새로운 공급처 확보하려고 하는 거죠.


3️⃣ 앞으로 이런 거래가 많아질까요?

일부 전문가는이런자원과 안보 교환형태의 거래가 앞으로 늘어날 있다 보고 있어요.
우크라이나는 사례로, 미국이 자원 보유국들을 상대로 새로운 외교 방식의 출발점이라는 겁니다.

하지만, 모든 나라가 이런 거래에 찬성하는 아닙니다.


4️⃣ 다른 나라들은 어떻게 반응했나요?

  • 🇨🇩 콩고:
    세계 최대 코발트 보유국으로 미국과 협상 여지가 있지만, 내전 리스크 외세 개입 문제도 있음.
  • 🇨🇦 캐나다:
    트럼프의 ‘51번째 발언에 강하게 반발.
    → “
    우리는 미국에 팔리지 않는다 발언까지 나왔습니다.
  • 🇦🇺 호주, 🇮🇩 인도네시아 :
    중간 산업(가공·정제) 주도권을 스스로 유지하려고 해서, 미국에 넘기고 싶지 않음.

전문가 한마디:
지금은 대부분의 나라들이 자국 자원을 스스로 가공하려고 해요. 미국에 넘기려는 분위기는 오히려 적어요.”


5️⃣ 협정이 중요한가요?

협정은 단지 자원 수입 계약이 아니라:

  • 트럼프 대통령 2 외교 정책의 새로운 방향
  • 미국의 중국 견제를 위한 자원 전략
  • 전쟁 우크라이나 경제 재건의 핵심
  • 향후 다른 나라들과 비슷한 협정이 체결될 있는지 가늠하는 시금석

으로 있어요.


정리

미국은 자원 확보 지정학적 영향력 확대 동시에 노리고 있고,
우크라이나는 재건 자금과 미국과의 전략적 동맹 강화라는 현실적 선택을 것입니다.



트럼프가 집권할 때마다 전쟁이 줄어들고 휴전이나 협상이 나타나는 이유

🧠 1️⃣ 트럼프의 전쟁 회피 성향: 연이 아니라성격적·전략적 패턴

트럼프는 공화당 출신 대통령임에도 불구하고,
**
군사 개입을 극도로 꺼리는()네오콘 성향’** 보였습니다.

📌 예시:

시기

주요 갈등

트럼프의 접근 방식

2017~2020

북한 위기

'화염과 분노' → 정상회담군사 충돌 회피

시리아, 아프간

중동 주둔 미군 감축 추진

 

이란

솔레이마니 제거 후에도 전면전 확산 자제

 

우크라이나

러시아에 강경하되 군사 개입은 회피, 나토 확장 압박도 최소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아브라함 협정 등으로 중동의 긴장 완화

 

트럼프는 직접적 충돌보다 거래(deal) 푸는 방식, 협상 중심 접근 선호합니다.


🧬 2️⃣ 트라우마 또는 심리적 뿌리는 무엇인가?

트럼프의 성격과 가치관 형성에 영향을 중요한 요소들을 다음과 같이 정리할 있습니다.

🔹 (1) 아버지 프레드 트럼프의 영향

  • 철저한 비용 절감주의자였던 아버지는 전쟁이나 위험을 **‘쓸모없는 손해’** 간주했습니다.
  • 트럼프는잃지 않는 게임 어릴 때부터 강조받았고, 전쟁은 잃을 수밖에 없는 리스크라고 보게 겁니다.

🔹 (2) 베트남 전쟁 회피 세대

  • 트럼프는 베트남전 징집 대상이었지만, ** 돌출(bone spurs)** 면제를 받았고,
    경험 이후 전쟁에 대한 냉소적 시각 갖게 됐다는 해석도 있습니다.
  • 그는 군인들을 존중한다고 하면서도, *“죽음의 도박에 스스로를 내모는 바보 같은 ”*이라 말한 적도 있습니다.

🔹 (3) 사업가적 사고방식

  • 트럼프는 본질적으로 **전쟁을비용이 크고 수익 없는 비즈니스’** 판단합니다.
  • 그의 철학은 단순합니다:

        전쟁은 낭비다. 대신 상대와 협상해서 이기자.”


🎯 3️⃣ 트럼프 집권기 전쟁이 줄어든 이유: 정책 철학으로 이어진거래지향주의

트럼프는 국가 갈등도 하나의협상혹은 연장선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런 시각이 전쟁의 휴전화 또는 강경하지만 실제 충돌은 피하는 행보 이어졌습니다.

📌 예시:

  • 북한: "핵으로 협박? 오케이. 만나자. 그럼 딜을 하자."
  • 중동: "석유와 안보를 맞바꾸자. 이스라엘과 아랍의 평화협정도 중심으로 추진."
  • 중국: "무역전쟁은 해도 실제 미사일은 쏜다."

❓ 4️⃣ 반대로 바이든 정부 때는 전쟁이 많아지는가?

바이든 정부는 전통 외교·동맹 중심입니다.
이는 한편으로 국제 규범 수호 위해 군사 개입을 정당화 여지를 늘리고,
결국엔 무력 충돌 가능성을 높이는 구조 작동할 있습니다.

정부

기본 외교 스타일

전쟁 리스크

트럼프

협상, 비즈니스 접근, 자국 우선

낮음 (군사적 개입 회피)

바이든

동맹 우선, 가치 외교, 규범 수호

높음 (개입 가능성 증가)


🧩 결론

트럼프는 어릴 때부터손해 보기 싫어하는 성격, 베트남전 회피 경험,
그리고 돈이 되는 전쟁은 절대 하지 않겠다는 사업가 마인드 결합되어
전쟁보다는 거래, 충돌보다는 휴전 선택하는 사람이 것입니다.

, 그는 평화주의자가 아니라 실리주의자,
전쟁을 도덕적으로 반대하는 아니라 **“ 낭비이자 승률 낮은 게임”**이라 여기는 것입니다.

트럼프에게 전쟁이란,
내가 이길 없는 협상,
**“
적자가 보장된 ”** 불과합니다.

철학은 글로벌 외교에서 오히려휴전 효과 만드는 기묘한 역설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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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정치인 출신과 CEO출신의 차이? 러-우 전쟁은 자원전쟁 출발점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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