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증권시황 : 2025년 1월 25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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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마감 시황 ]
이 글은 미국
증시의 주간 동향과 금요일 거래에서 나타난 하락,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발언, 주요 기업 실적, 그리고 향후 경제 이벤트를 다루고
있습니다.
1. 금요일 미국 증시의 하락과 주요 지수의 움직임
금요일 거래에서 S&P 500, 나스닥 컴포지트(Nasdaq Composite),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Dow Jones
Industrial Average) 모두 하락하며 연속 4일 상승세를 마감했습니다.
- S&P 500: 0.3%
하락하여 6,101.24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장중 신기록을 세운 후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 나스닥 컴포지트: 0.5% 하락하여 19,954.30으로 마감했습니다.
-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0.3% 하락하며 44,424.25로 마감했습니다.
- 하락의 주요 원인은
메가캡 기술주(Nvidia, 엔비디아 및 Tesla, 테슬라)의 하락이 지수에 하방 압력을 가했기 때문입니다. 엔비디아는 3% 이상, 테슬라는 1% 이상
하락했습니다.
2. 주간 증시 성과와 투자자 심리
이번 주 동안 S&P 500, 나스닥, 다우는 모두 2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며 강세장이 다시 시작되었음을
시사했습니다.
- S&P 500과 나스닥:
각각 1.7% 상승하며 주간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 다우: 주간 기준으로 2.2% 상승하며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 투자자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친기업적 정책과 취임 이후 관세 관련 구체적 행동이 없었다는 점에서 안도감을 보였습니다.
3.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과 시장 반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월드 이코노믹 포럼)에서 금리와
유가 인하를 요구하며 시장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 금리 인하 요구: 트럼프 대통령은 "즉각적인 금리 인하를 요구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전 세계 금리가 미국의 인하 흐름을 따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유가 인하 요구: 사우디아라비아와 OPEC 회원국들에게 유가 인하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러한 발언은 투자자들에게 단기적인 기대감을 제공하며 위험 자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4. 주요 기업 뉴스와 실적 발표
기업 실적 발표가 시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 노보 노디스크(Novo
Nordisk): 비만 치료제의 긍정적인 초기 임상 결과 발표 후 주가가 8% 이상 급등했습니다.
- 텍사스 인스트루먼츠(Texas
Instruments): 약한 실적 가이던스 발표로 인해 주가가 7% 이상 하락하며 2020년 3월 이후 최악의 하루를 기록했습니다.
5. 향후 경제 이벤트
다음 주에는 주요 기술기업 실적 발표와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페더럴 리저브)의 FOMC 회의가
예정되어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 연방준비제도 회의(FOMC
Meeting): 시장은 금리가 동결될 가능성을 99% 이상으로
보고 있습니다(CMEGroup’s FedWatch Tool).
- 기술주 실적 발표: 대형 기술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주 시장 이슈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주 미국 증시는 긍정적인 주간 성과를 보였으나, 금요일에는 차익 실현과 기술주의 하락으로 인해 일부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향후 금리 정책과 기업 실적 발표가 시장의 방향성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 미국 증권 시황 ]
2025년 1월 25일 금요일, 미국
주식시장이 상승세를 잠시 멈추며 주요 지수가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주간 기준으로는 여전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도널드
트럼프(President Donald Trump)의 친기업 정책과 주요 기업 실적 발표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1. S&P 500 및 주요 지수 동향
S&P 500은 금요일 장중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이후 0.4% 하락하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나스닥 종합지수(Nasdaq Composite)는 0.6% 하락했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Dow Jones Industrial Average, 다우존스
인더스트리얼 애버리지)는 156포인트(0.4%)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주간 기준으로 S&P 500과 나스닥은 각각 1.7%, 다우는 2.2% 상승하며 강세장을 유지했습니다.
2. 기술주 하락 및 주요 기업 주가 변동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금요일에 0.7% 하락했으며, 이는 주요 기술주들의 부진 때문입니다.
- 엔비디아(Nvidia, 엔비디아): 2% 이상 하락
- 넷플릭스(Netflix, 넷플릭스): 1% 이상 하락
- 텍사스 인스트루먼츠(Texas
Instruments, 텍사스 인스트루먼츠): 실망스러운 실적 전망 발표 후 7% 이상 급락하며 2020년 3월 이후 최악의 하루를 기록
- 에어비앤비(Airbnb, 에어비앤비): 4% 이상 하락
- 인텔(Intel, 인텔): 3% 이상 하락
3. 트럼프 대통령의 친기업 발언
트럼프 대통령은 다보스(Davos,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서 연설하며,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페더럴 리저브)에 즉각적인 금리 인하를 요구했습니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Saudi Arabia) 및 OPEC 국가들에게 원유 가격 인하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시장의 변동성을 키우며 일부 투자자들에게 혼란을 초래했습니다.
4. 인튜이티브 서지컬(Intuitive
Surgical) 및 기타 주요 주식
인튜이티브 서지컬(Intuitive
Surgical)은 2025년 조정 총 마진이
67~68%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하며 주가가 4% 하락했습니다. 이는 2024년의 69.1% 대비
감소한 수치입니다. 그러나 애널리스트들은 여전히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며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 Stifel: $610에서
$670
- Wells Fargo: $630에서 $687
- Citi: $640에서 $711로
상향
5. 향후 주목할 이벤트
다음 주에는 주요 기술 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결정 회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CMEGroup의 FedWatch Tool에 따르면, 시장은 연준이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99% 이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벤트는 시장의 향후 방향성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 유럽 증권 시황 ]
이 글은 유럽
주식시장 동향, 주요 기업들의 주가 변동 요인, 그리고 글로벌
경제 이벤트를 중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특히 Burberry(버버리)의
주가 상승, Novo Nordisk(노보 노디스크)의 임상
시험 결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발언 등이 언급되었습니다.
1. 유럽 주식시장 개요
유럽 주식시장은 금요일 거래 후반에 하락세를 보였으나, 주간 기준으로는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 주요 지수 변동:
- Stoxx
600(스톡스 600): 0.05% 하락했으나 주간 기준으로는 1% 이상 상승.
- CAC
40(카크 40): 0.44% 상승하며 긍정적 흐름을 유지.
- FTSE
100(풋시 100): 0.73% 하락.
- DAX(닥스): 0.08% 하락.
- 주간 상승 요인은 미국 경제 성장에 대한 낙관론과 긍정적인 기업
실적 보고가 주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2. 주요 기업 주가 동향
특정 기업들의 주가 변동이 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 Burberry(버버리):
10% 상승. 예상보다 적은 매출 감소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주요 럭셔리 주식들인 Moncler(몽클레르), Swatch(스와치), Christian Dior(크리스찬 디올)도 상승.
- Novo Nordisk(노보 노디스크): 7% 상승. 비만 치료제의 임상 시험 결과로 체중 22% 감소 효과가 확인되어 주목받음.
- Ericsson(에릭슨):
12% 하락. 2024년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에 못 미쳐 투자자들의 실망을 초래.
3.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발언
트럼프 대통령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월드 이코노믹 포럼)에서 글로벌
금리 인하와 유가 하락을 촉구했습니다.
- 금리 관련 발언: 연준(Federal Reserve, 페더럴 리저브)을 직접 언급하지 않았지만
금리 인하를 강력히 요구하며 전 세계적으로 금리 인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
- 유가 정책: 사우디아라비아와 OPEC 국가들에게 유가 인하를 촉구하며 에너지 비용
절감을 강조.
4. 일본과 중국 시장 동향
아시아 시장에서도 중요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 일본: 일본은행(Bank of Japan)이 정책 금리를 0.5%로 25bp 인상하며
2008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 그러나 엔화는 달러 대비 약세를 보여 155.18로 마감.
- 중국: 춘절 = 춘제(Lunar New Year, 루나 뉴 이어) 연휴로 인해 화요일부터 증시가 휴장할 예정.
5. 글로벌 시장의 향후 전망
- 연준의 FOMC 회의: 다음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에프오엠씨) 회의에서 금리 동결이 예상됨.
- 미국 시장: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발언으로 S&P 500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
결론적으로, 유럽 주식시장은 Burberry와 Novo Nordisk와 같은 특정 기업의 긍정적인
실적 발표에 힘입어 주간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글로벌 정책 및 시장 변동 요인들이
향후 방향성을 결정할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 아시아 증권 시황 ]
이 글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금융 시장 동향을 다루며, 일본의 금리 인상, 한국과 중국, 홍콩 등 주요 국가들의 증시 움직임, 그리고 싱가포르의
통화 정책 변화와 제조업 성과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1. 일본의 금리 인상과 경제 동향
일본은행(Bank of Japan)이
정책 금리를 0.5%로 25bp(베이시스 포인트) 인상하며 2008년 이후 최고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 엔화 약세: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엔화는 달러 대비 약세를 보여 155.18 엔으로 마감했습니다.
- 물가 상승: 일본의 12월 기준 핵심 소비자물가(Core
Inflation, 코어 인플레이션)가 전년 동기 대비
3% 상승하며 1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증시 동향: 일본 니케이 225(Nikkei 225)와 토픽스(Topix)는 초기 상승세를
지키지 못하고 각각 39,931.98과 2,751.04로
보합세로 마감했습니다.
2. 한국의 증시 상승
한국 증시는 미국 증시의 강세와 일본의 금리 인상 영향을 받으며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코스피(Kospi, 코스피): 0.85% 상승하며 2,536.80으로 마감했습니다.
- 코스닥(Kosdaq, 코스닥): 0.65% 상승해 728.74로 마감했습니다.
- 상승 요인: 글로벌
증시 강세와 함께 투자 심리가 개선된 것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3. 중국 및 홍콩 증시 상승
중국 본토와 홍콩 증시는 상승세를 기록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습니다.
- 중국 본토 지수(CS1300, 씨에스1300): 0.77% 상승하며 3,832.86으로 마감.
- 홍콩 항셍지수(Hang Seng
Index, 항셍 인덱스): 1.67% 상승하며 장중 강세를 유지.
4. 호주의 지속적인 상승
호주의 S&P/ASX 200(에스앤피/에이에스엑스 200) 지수는
0.36% 상승하며 8,408.9로 마감하며, 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5. 싱가포르의 통화 정책 변화 및 제조업 성장
싱가포르 중앙은행(Monetary Authority of Singapore, 모네터리
어쏘리티 오브 싱가포르)은 물가 상승을 반영해 완화된 통화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 제조업 성과: 12월 공장 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하며 예상치(6.4%)를 크게 상회했습니다. 이는 운송 공학, 전자 제품, 바이오메디컬
제조업 부문의 호조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6. 글로벌 증시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영향
미국 증시의 강세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 인하 요구 및 유가
인하 발언이 아시아 시장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 트럼프 발언: 세계
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월드 이코노믹 포럼)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전 세계 금리가 인하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 글로벌 증시 영향:
S&P 500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아시아 시장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주 아시아-태평양
시장은 일본의 금리 인상, 중국 및 싱가포르의 경제 성과, 그리고
글로벌 경제 정책과 연결된 기대감 속에서 긍정적인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 FEMA 구조 개혁 또는 폐지 제안 ]
이 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재난관리청(FEMA 피마, Federal
Emergency Management Agency)의 구조 개혁 또는 폐지를 검토하겠다고 발표한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이는 미국 내 재난 대응 체계와 관련된 논란 및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방향성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1. 트럼프 대통령의 FEMA 구조
개혁 또는 폐지 제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쉬빌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FEMA의 역할을 재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FEMA의 역할 비판: 트럼프
대통령은 FEMA가 재난 현장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채 대응하려 한다고 비판하며, 주정부와 지역정부가 재난 대응의 책임을 더 많이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재난 지원 방식 변경 제안: 연방
정부의 재난 지원금을 FEMA를 거치지 않고 직접 제공하는 방식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FEMA 개혁 논의의 배경과 정책적 연관성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보수적 정책 계획서인 '프로젝트 2025(Project 2025)'의 제안과 일치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프로젝트 2025: FEMA의
지출 구조를 개혁해 재난 대비 및 대응 비용의 대부분을 주정부와 지역정부에 전가하도록 제안하는 보수적 정책 방향성.
- 정책적 맥락: FEMA의
대응 방식이 비효율적이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비판은 일부 전직 FEMA 지도자들로부터도 공감을 얻고 있으나, 주정부는 더 많은 연방 지원을 요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3. 주요 재난 사례와 논란
트럼프 대통령의 FEMA 개혁 제안은 최근 발생한 대규모 재난과 그에
따른 연방 지원 논란 속에서 제기되었습니다.
- 허리케인 헬렌(Hurricane
Helene): 노스캐롤라이나를 강타한 이 허리케인으로 인해 FEMA는 약 27억 달러의 지원금을 승인했습니다.
- 캘리포니아 산불: 로스앤젤레스
지역에서 발생한 팔리세이즈(Palisades) 산불은 주택 보험 위기를 악화시키며 경제적 손실이 수백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 캘리포니아 주지사 비판: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 소속 캘리포니아 주지사 개빈 뉴섬(Gavin Newsom)을 산불 관리 실패의 책임자로
지목하며 물 정책 변경 없이는 연방 지원을 제한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4. FEMA 개혁에 대한 비판과 지지
FEMA의 역할 변경 또는 폐지 가능성에 대한 의견은 엇갈립니다.
- 지지 의견: 재난 대응의
책임을 주정부로 전가함으로써 현지의 신속한 대응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주장.
- 반대 의견: 재정적으로
취약한 주와 지역에서 재난 피해가 확대될 수 있으며, 연방 지원의 축소가 지역 경제와 사회적 안전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
5. 향후 전망
트럼프 행정부는 아직 FEMA 개혁 또는 폐지와 관련된 공식적인 정책안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 재난 지원 약속 유지: 트럼프
대통령은 재난 지역에 필요한 자원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하며 연방 정부가 계속 지원을 제공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 정책 논의 지속 가능성: 트럼프 행정부의 FEMA 개혁 논의는 연방-주정부 간의 재정 및 권한 분배에 대한 장기적인 정책 논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FEMA 관련 발언은 미국의 재난 대응 체계를 재정립하려는 정책적 시도와 연관되어 있으며, 이는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영향을 모두 포함하는 복잡한 문제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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