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증권시황 : 2024년 10월 23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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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0월 23일 코스피와 코스닥의 마감 시황을 다루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 변동, 외국인 및 기관의 매수세, 업종별 상승 및 하락을 포함하여 저가 매수세 유입의 영향 등을 설명합니다. 또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상승, 그리고 반도체 및 이차전지 업종의 반등 상황에 대한 분석을 제공합니다.
1. 코스피 상승 요인
코스피는 23일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1.12% 상승해 2599.62에 마감했습니다. 이는 전일 대비 28.9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장 초반 하락세를 보였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 덕분에 반등했습니다. 외국인은 2111억원, 기관은 2979억원을
매수했고, 개인은 5117억원을 매도했습니다.
2. 업종별 상승 및 하락
업종별로 반도체와 이차전지 업종이 저가 매수세로 인해 상승했습니다. 반도체 및 반도체 장비 업종은
3.05% 상승했으며, 화학 업종도 2.70% 올랐습니다. 반면 증권(-1.39%)과 제약(-0.85%)은
하락했습니다. 삼성전자는
2.43% 상승했고, SK하이닉스는 4.37% 상승했습니다.
3. 코스닥 지수와 주요 종목
코스닥 지수는 0.93% 상승해 745.19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611억원, 374억원을 매수했으며, 개인은 925억원을 매도했습니다. 에코프로(4.71%), 리노공업(4.50%) 등이 상승했고, 삼천당제약(-3.90%), 휴젤(-3.40%)은 하락했습니다.
4. 외환시장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2.1원 오른
1382.2원에 마감되었습니다. 이는 고금리와 강달러로 인한 불안감이 여전하지만, 전일 낙폭이 컸던 점을 인식한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주식시장이 반등한 영향을 반영한 것입니다.
이처럼, 코스피와 코스닥은
주요 업종의 저가 매수세 덕분에 상승세로 마감했으며, 반도체와 이차전지 관련 주식이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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